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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로 재해석한 '춘향'..."예술에는 경계가 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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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TN news 작성일19-10-03 00:0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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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표적인 고전 소설이자 사랑 이야기인 '춘향전'이 아름다운 창작 발레로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우리 가락 아리랑이 궁중음악과 신명나는 사물놀이, 힙합과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도 펼쳐지는데요.

홍상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

로미오와 줄리엣의 슬픈 사랑을 발레로 보여줬던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가 춘향의 몽룡으로 한국 관객 앞에 섭니다.

화려한 테크닉과 연기로 발레 황태자로 불리는 쉬클리야로프는 러시아어로 번역된 춘향 소설을 읽으며 몽룡에 몰두해 왔습니다.

[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 /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 무용수 : (제가 춘향전의 몽룡 이미지는 아니지만) 예술에는 경계선이 없기때문에 무용수로서 최대한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2007년 초연부터 춘향 무대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발레 춘향을 가장 잘 이해하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강미선 씨가 춘향역을 맡았습니다.

[강미선(춘향 역) /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 (춘향에서) 중점적으로 연기하고 싶은 부분은 이별 부분과 2막에서 재회했을 때가 가장 와 닿을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궁중음악부터 힙합까지 어우러진 아리랑 물결이 펼쳐집니다.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열리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에서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명창 안숙선, 색소포니스트 볼프강 푸쉬닉 등이 함께한 아리랑 슈퍼밴드의 공연도 선보입니다.

[김덕수 / 김덕수 사물놀이패 : 한과 신명 그게 아리랑에 응축돼 있잖아요. 아리랑을 주제로 해서 이제는 월드 뮤직이 아니고 글로벌 뮤직화 해야 한다, 기대하셔도 괜찮을 겁니다.]

YTN 홍상희[sa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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